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이 최근 국면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글에서 그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1.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장동혁 의원은 교육행정직렬로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약 10년이 지난 뒤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합격하였고 판사로 근무하면서 행정, 사법, 입법 영역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입니다.
장동혁 의원은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입니다. 현재 국민의힘 소속으로 보령시·서천군의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69년 6월 2일,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5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장동혁 의원은 공직자로서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였으며, 미래통합당과 국민의힘에서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제21대와 22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수석최고위원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수석최고위원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2번의 의원 임기 동안 충남 보령시와 서천군의 대표로서 국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 의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명하였으나, 이후 한동훈 위원장이 그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면서 사실상 친한계의 중심 인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장 의원이 사무총장 역할을 적임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그를 사무총장으로 발탁했습니다.
이후 장동혁 의원은 친윤계의 비판과 정치적 공격 속에서도 한동훈 전 위원장을 지지하며 안정적인 정치 전략을 유지하였고, 한동훈 대표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나서 수석최고위원에 당선되었습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토지 신고액이 달라지면서 재산 신고액이 늘어 약 28억을 신고한바 있습니다.
장동혁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00만 원의 차액과 고의성 여부를 경미한 사안으로 판단해 '경고' 처분만 내렸으나, 검찰은 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고 장 의원을 기소했습니다. 장 의원은 실무자의 실수로 발생한 차액이라며 무죄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2. 장동혁 국회의원 최고위원 선거 탄핵 관련
그는 20대 시절 교육부 사무관으로 공직 경력을 시작하였고, 30대와 40대에는 판사로 활동하며 법조계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50대에는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며 공직 경험의 폭을 넓혔습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고, 1993년에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교육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공군사관학교 교관으로 복무한 후 1998년에 중위로 전역하며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이후 사법시험 준비를 시작하여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사법연수원을 마친 후 2004년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임명되었습니다.
판사 경력을 이어가면서 2014년 8월부터 2015년 8월까지 프랑스 국립사법관학교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2016년부터 2018년 사이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자문관으로 파견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였습니다.
정치 경력은 2016년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법무법인 베스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습니다.
이후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에 선출되었고, 2022년에는 보령시·서천군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경쟁 끝에 2.03%p 차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장동혁 의원은 2023년 12월 29일 국민의힘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주목받는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2024년 5월 13일에는 원내수석대변인직을 맡았으나, 2024년 6월 21일 이를 사퇴한 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여 수석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장 의원은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후보로 나서며 본격적으로 선거전을 준비했습니다.
나소열은 4번의 선거 도전 끝에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확정되었으며, 경쟁을 뚜렷이 하기 위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이로 인해 나소열과 장동혁 의원 간의 리턴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개혁신당에서는 이기원 후보를 공천하려 했으나, 소녀상 관련 발언 논란이 제기되면서 공천이 철회되었고, 이기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장동호 어민 출신도 무소속으로 선거에 참가하며 다소 복잡한 선거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개표 결과에서 장동혁 의원이 나소열 후보를 4.1%포인트 차로 이기며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사무총장직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 불리함을 극복하는 결과로 평가되었습니다.
두 후보는 2년 전 보궐선거에서도 맞붙었으나, 장동혁 의원은 소폭 투표 비율이 상승하였고, 나소열 후보는 소폭 하락하는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지역 투표를 분석해보면, 보령에서는 장동혁 의원이 나소열 후보를 12% 정도 앞서며 압승했고, 서천에서는 나소열 후보가 10% 정도 앞섰습니다. 이처럼 지역별로 투표 성향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소지역주의 경향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장동혁 의원은 사무총장 직책을 유지하며 재선에 성공했으나, 국민의힘이 전국적으로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반면 나소열 후보는 패배 후 정치적 입지가 약화되었고, 서천군수로는 여러 번 당선되었지만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번번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는 2024년 12월 7일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에서 불참하였습니다. 이전에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면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나, 아직 사퇴를 계획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친윤계 최고위원 4명이 동반 사퇴하도록 하여 한동훈 체제를 붕괴하고 이어서 권성동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아 당권을 승계받는 시나리오설이 돌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친윤계를 중심으로한 장 의원 사퇴 압박설이 떠돌았으나 장 의원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분열책에 넘어가선 안 된다고 밝혔으며 만약 친윤계 최고위원 3명이 사퇴하면 한동훈 대표 체제가 해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장 의원은 사태 수습과 여당의 역할 수행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지자들의 사퇴 압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정적인 여당 운영과 역할 수행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또한 그는 대통령 퇴진 논의로 인해 외교, 안보, 경제 등 현 상황에서의 혼란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개헌을 통해 정국 안정화를 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대통령 중임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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